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 히나기쿠 (문단 편집) == 성격과 속성 == 지극히 책임감과 정의감이 투철하고, 노력파에 인내심이 높고 시원시원하고 붙임성 좋으며 농담도 잘 하는 세련되고 소탈한 완벽 초인.[* 일명 '''뭐든지 1등인 녀석''' by [[아사카제 리사]]] 무엇보다 지기 싫어하며 그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모든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. 이 성격이 지금의 히나기쿠를 만든 가장 큰 요인. 덧붙여 꽤 뒤끝 있는 성격. 눈앞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일단은 어떻게 해주고 보려고 한다. 하긴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 면이 언니와 닮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. 뭐든 완벽할 것 같은 그녀지만 실은 겁도 많고,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은 것에는 솔직하게 말하지만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부끄러운 본심[* 예 : 하야테를 좋아한다는 것]을 말하지 못하는 솔직하지 못한 면이 있으며, 의외로 평소에는 자신이 쌓아올린 압도적인 스펙 덕에 완벽초인으로 보일 뿐 은근히 허당이고 정신력도 그리 강하지 않다. 하지만 일단 그 의지에 불씨가 떨어지면... 하야테처럼! 세계관 최강자가 강림한다.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력까지도. 이것은 친구인 [[니시자와 아유무]]와 상당히 대조적인 부분인데, 대표적인 게 '골든 위크 편'(미코노스 편 또는 그리스 편)에서 히나기쿠는 하야테가 [[텐노스 아테네|좋아하는 사람]]이 있다는 걸 알고 크게 상처 입고 계속 풀이 죽어 있는 데에 반해 아유무는 그 얘기를 듣고도 우울해 하기는 커녕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. 이 때 아유무가 한 말은 '''"하지만 그래도... 조금은 기쁘도 하네... 응, 이 여자, 저 여자, 갈아치우는 사람보다는... 한 사람을 쭈~욱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이... 애정이, 더 깊은 게 아닐까나? 확실히 그상대가... 내가 아니라는 건 아쉽지만... 하야테가 그렇게 정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니, 더 좋아지는 것 같다."''' 이 말은 들은 히나기쿠는 '굉장하다', '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'라고 생각했다. 이걸 봐도 알 수 있듯이, 뭐든지 척척 해내는 히나기쿠도 사실은 쉽게 상처 입고 좌절하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걸 알 수 있다.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[[모에 요소]]는 [[빈유]]와 [[츤데레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